질투진짜 심하고, 내가 자기한테 순종하길 바람. 내가 말잘듣고 그럴때 내 사랑을 느껴서 좋다함 ㅋㅋ 그리고 날 완전 어린애 취급함. 아무것도 모르는 ? 항상 말을 할때마다 강압적으로 얘기해야함. 내가 당연히 들어야 한다는듯. 내가 하는 생각을 모두 철없다는식으로 격하하고 자기생각대로 고치길 강요하고..
내가 지쳐서 헤어지자고하면 후회하고 또 진짜 심하게 매달려서 다시사귀고 그러는데..
얘 말은 날 너무 좋아해서 다 가지고싶다는 궤변을 늘어놓음.. 또 자기 말잘듣고 자존심 굽혀주면 기분 업되서 잘해주고 사랑한다고 계속 그러고..
뭐 연락 잘하고 만나면 나한테 돈쓰지말라하고 나 자랑하고 다니는거보면 날 좋아하는거같긴한데
저럴때 아니면 또 잘해주고, 남친말대로 날 좋아해서 그렇지 않겠냐싶기도 한데 진짜 날 너무 무시하는거같음... 나랑 자기가 동등하다고 생각안하고 내가 말잘들으면 예뻐해주는 주인과 애완견 구조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