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 42때인가 엘쿨가서 운좋게 먹은 완제 5000정도에 판거 렙 50찍을때까지 고이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템맞춰주고 부캐도 맞춰주려했죠. 오늘 접속하니 강화 쿠폰 주면서 곧바로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하더군요. 이런 때를 위해 돈을 아껴두었지 하면서 경매장가니 어제 300만원하던 노강 치울린보우가 무슨 700~800하고 테텐은 거의 1000만원 찍을기세여서.. 잠시 기다리다 테텐 5강 1000에 올라온거 사고... 6강은 직접 띄운다음 부캐 돌려가며 9강까지 띄웠습니다. 그리고 부캐들 무기도 맞춰줄까해서 8강 팔라디움 1000에 사서 저렙 카록한테 준 뒤 쿠폰으로 9강 띄웠고요 8강 홀리디펜더 700에 사서 피오나에게 보내준뒤 쿠폰으로 9강 띄웠습니다. 순식간에 3000만원정도를 쓰니깐 진짜 왠지 멍하면서..이거 잘하는짓인가 싶기도 하고 좀만 눈치가 있어서 어제 템 사놓았더라면 비용 두배는 절약할 수 있었을텐데.. 흠...........잘한거겠죠.. 뭐 껑충뛴 시세는 그대로 부담하였지만 평생무기 준비해주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