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story_26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 추천 : 6/9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3/09/01 02:33:50
자세히 예기 해야 정말로 잼 있으나.. 햏자들에 귀차니즘을 고려해..하일라이트만 써보도록 하겟소..
예전.. 그러니 내가 고등학교때 일이오.. 고모네 집에서.. 거시기한 비됴를 보고 있었소.. 근데 갑자기 어린 동생이 들어 온것이오.. 전혀 신경 않쓰고..보고 있는데.. 동생이.. "형.. 그게 머야??" 그레서내가.. "짜식이 알아서 머할레??" "그냥 좋은거야 xx야..-_-;;" 또 동생이 "어..왜 아아 거려..? 저거 하면 기분좋아??" 또 내가.. 동생을 한번 보고.. "첨엔 아픈데 나중에 좋은거야..야야..됬으니까 나가라.." 그후 10분후.. 비명 소리와 함께..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내가 보고 있던 부분이.. 흔히..탁탁탁(여자버젼) 이였는데.. 그걸동생이보고.. 장난감 야구 방망이를.. x꼬로 담은 것이였다..ㅡ_ㅡ;;;
그후 2탄이 있으나.. 베스트로 뽑히면 쓰겟소.. 2번째 글올리는건데.. 1번째는 추천 8개에서 멈첫소..ㅜ_ㅜ 이번에는 꼭 돼고 말겠소..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