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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4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ebius★
추천 : 2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09 00:09:31
어제 오후 저녁에 제 친구랑 밥먹으러 갔거든요...
여긴 미국이라 피자집들이 다양하게 정말 많은데
저희가 간 곳은 유독 흑인들만 오고 가는 피자집이였어요ㅠㅠ
무엇보다 가격이 싸서 흑인손님들이 많은듯
무튼 저랑 친구가 계산대에서 계산할려고 기다리고있는데 그 일이 벌어졌어요
둘이서 무슨피자먹을까 고민하면서 서 있었는데 누가 쟤 엉덩이를 쓰다듬은거...
순간 당황했지만 흑인들이니깐 장난인가 싶어서 모른척 다시 가만히 서 있는데
이번에는 손 두개가 양쪽으로 와서 쟤 엉덩이를 대놓고 만지는거에요;
저가 너무 당황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휙 돌아봤는데
뭐랄까 작은하마이야기에 나오는 그 하마처럼생긴 흑인여자두명이 뒤에서 끼득끼득 웃고있는거...
그리고 수차례 똑같이 반복함;
피자받고 지갑넣다가 털리고
음료수따르러 일어서는데 옆에서 뚝 치면서 또 털리고;
포크 떨어져서 고개숙이는데 뒤에서 또 제 허리 쓰담고...
하루만에 제 순결이 털린것같아서 지금 제마음이 너무 심란해요,...
누가 위로의 한마디로 해주셨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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