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간간히 면접을 보는데
10명에 예닐곱은 전화해서 회사 위치 물어보는듯 ㅡ,.ㅡ

근처에 왔는데 못찾겠다도 아니고

당당하게 역에서 내렸는데 어떻게 가야하죠?

라고..............
게다가 오늘은 분명 먼저 3번출구라고 말했는데
1번출구에서 내렸는데 어떻게 가야하냐고....
방금전에도 또 전화하고 ㅋㅋㅋ

면접보러갈때 회사 위치 파악은 기본 아닌가요?
붙을 마음이 없는건가;;;;

그간 경험으로 볼때
회사 위치도 잘 모르고 오는 면접자는 거의 다 탈락했던거 같네요

혹시나 취직준비하시는 분들 면접보러가실땐 당연히-_- 위치 알아서 찾아가시길 바라요
준비성 없어보이고, 개념 없어보이고, 첫인상부터 안좋게 들어갈 필요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