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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3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lkjfh
추천 : 0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22 21:20:34
안녕하세요
전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오유한지는 일년밖에 안됩니다.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얼마전 저희 어머니께서 밤에 혼자 울고계시길래 조심히 물어보았더니
아버지 몰래 계를 드셧는데 사기를 당한듯합니다.
28개월을 저 장가보낼때 예물이라도 해주신다고 매달 돈내고 싸인받고 그거보며 행복해하셧을
어머니를 생각 하니, 가슴이 아파오네요
일단 계주는 어머니와 좀 가까우셔서 아직 연락은 되지만 기다리라고만 하십니다.
그런데 마냥 믿고 기다릴수만 있을순 없어요
계원이 금액별로 100명이 넘는다는데 어머니는 거의 얼굴도 모르신다고 하시네요.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
작정을 했는지 제작년인가 이혼도하고 통장도 다 딸의 통장을 쓰셧다네요..
고소를 하던지 .. 아님 기다리라는데 고소를 하면 자기는 감옥 몇년 살다오면 끝이라고 배짱이네요
오유 눈팅만 하다가 첨 글서보는데 이런글 서서 죄송합니다.
딱히 어디다가 자문을 구할때가없네요
도와주세요
고민 게시판에 등록했었는데 리플이 하나도 안달려서 죄송합니다.
답변좀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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