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인데 방학해서 월요일날 한국왔는데요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통화하는게 너무 거슬림.. 분명 나도 작년 3월말에 일본 가기전에는 지하철 이랑 버스 안에서 통화 했었는데..
일본은 통화 하는 사람들도 없고 안내방송에서도 하지말라고 나와서.. 전철 말고 지하철은 아예 전파 안터지니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1년동안 그게 익숙해진건지 진짜 지하철 안에서 큰소리로 떠들면서 통화하는 사람 있으면 짜증나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조용조용 통화하면 모를까, 진짜 무슨 웅변 하는 것 마냥;;; 공항철도 타고 집 오면서 짜증이 팍 났음..ㅠㅠ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거야 흡연소라는게 딱히 없으니까 뭐라 말 못하겠지만 길바닥에 침 찍찍 뱉고 다니는것도 일본 다녀오고나서 계속 신경에 거슬림.. 제가 이상한건가요 혹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