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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잘린친구
게시물ID : humorstory_284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뜨료쉬까
추천 : 2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09 04:48:17
마누라는 있지만 애기는 아직읍슴으로 음슴체로쓰겟음 내가 중딩때 우리반은 먼가 이상헷음 동네에서 개성강한친구들만 모아논것이었나봄 어느날이엇음 교복조끼를 체육시간에 누가뽀려가서 엄마한테 쪼끼산다고 30000원 받아씀 당시교복쪼끼는 25000이엇음 5000원을삥땅처서 피씨방 가서 레인보우식스를하려고 맘먹엇지만 학교끝나고 친구가 냉면먹으러가자고 유혹함 그래서 냉면을 먹으러갔음 그런데...첫번쩨 사건은지금부터임 난 물냉을시키고 구강학대증이있는내친구놈은 비냉을 시켯음 참고로 그집 비냉먹고나면 똥꼬가쓰라릴정도로매웟음 한참 냉면을 먹던 친구가 면발이 잘안끈어진다고 가위로 목구멍 반쯤걸쳐놓았던 면발을 자르기시작함 그때..... 왜악끅..이나퍼 후륵 쩝 아!ㅆㅂ흑흑.. 친구놈이 갑자기이상한표정으로 울고있었음 난 이놈이 눈에 매운게텻나 아님 혀나 볼살씹엇나 생각함 근데 이개성강한 놈은 자신의 입술의 위치를 면발흡입과정에서 망각함... 아렛입술이 반쯤 잘려나가고 덜렁거리고있엇음 그매운 비냉양념에 입술이반잘려나강 그틈사이로 피....뭉클뭉클 119..그놈 성형외과가서30방꼬매고 담날학교옴 근데 또 그날2번쩨사건이터짐 돋보기로 개미집앞에서 막 개미를화형시키고있었음 그때 그 전날입술잘린친구가 다가옴 지도해보겟다함 난그래서돋보기 그친구한테주고 축구하러감 그태갑자기 아악..하는소리가난 입술실밥이터졋나하고 무시하고 축구 계속함 근데 그놈주위에 사람들이몰려듬 나님도 막 궁금해서 달려감 이놈 얼굴을붙잡고살려달라함 그래서 일단 들쳐업고 양호실로뜀 양호선생 케미인임..내가가겟다고함 ㅋㅋㅋ 힘든지도몰랏음..ㅎ하튼 그친구얼굴을보니 눈주위가 빨갛게 화상입은것처럼 피부에물집이생기고 부어있엇음 그래서 머 미인양호선생이 할거다하고 발라줄거다발라준담에 물어봄 왜그러냐고 근데그놈이 개미를태우다 개미가커보이는게 신기해서 태양은얼마나커진나하고 태양을돋보기로본것임 그날 오존주의보내렷던 맑은가을하늘이엇음... 그놈 다행이 실명은안헷지만 눈두덩이가 탓음 ㅋㅋㅋ 그놈가끔만남 아직도흉터가 남아있음 서울시도봉구에있는 신창중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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