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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관우가 정말 싫다고 느껴지는 이유
게시물ID : history_26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면그만
추천 : 3
조회수 : 17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09 20:14:13
관우, 장비가 무예가 출중하고 군대 통솔능력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 이상 그 이하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큰 일을 도모할 대인의 기질이 전혀 없는 작은 그릇의 인물들로 보여지네요 저는

특히 이 2명의 소인배들 때문에 유비와 제갈량이 너무나도 큰 고생을 했고 잃기도 많이 잃었죠.

특히나 관우는 정말 소인배인데 치켜세우는거 자체가 맘에 안듭니다.

형주공방전부터 이릉전투까지의 모든책임은 관우한테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형주는 오나라가 차지해야할 땅인데 촉이 그걸 먹고있는 형국이고 분할점령이긴하나 원래는 나머지도 다 줘야하는게 도리입니다만....

관우는 오히려 오를 도발하면서 건방지고 무례한 행동을 일삼으며 위라는 강국이 버티고있는데 오와의 동맹을 아예 깰 생각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군량고까지 털어먹죠.

게다가 그 오만방자함이 동맹국도 그렇고 내부에서도 제갈량을 무시하고 자기 직속부하이자 남군태수인 미방을 개무시하고 두들겨패니 결국 여몽의 오군

이 들어오자 남군 그대로 갖다바쳤습니다.

미방은 미축의 동생으로 유비와 이래저래 고생해온 멤버인데 그렇게 쉽게 항복할 정도면 관우가 어떻게 대했을지는 안봐도 뻔합니다.

진짜 관우는 경비대장, 혹은 한 부대 통솔자 이상의 능력을 가질 능력도 없는 아니 가져서는 안될 인물이라 생각되네요.

차라리 그곳을 다른 인물이 지켰어야했는데......

제갈량은 막 건국한 촉을 정비해야했고 장비는 관우보다 더 위험하고 법정, 방통은 요절하고 사람이 없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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