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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3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프미Ω
추천 : 0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09 20:34:09
안녕하세요
수능끝나서 계속 오유눈팅이나 하고있는
잉여중 한명입니다
외가쪽에 사정이 있어서 오늘하고 내일 묵어가기로 되었습니다
제고민은 외가쪽 누나와 저는 서로 대화는 안하는 어색한사입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무슨 똘끼가 발동했는지 의도치않게
3년전에 외가쪽 모임이 끝나고 그 누나한테 웃으면서 인사를했습니다
근데 이게 화근이 됬는지
그 이후로 모임이 있을때 마다 이 누나도 야리꾸리한 눈빛을 보내고 막 들이대시더라구요
근데 친척끼리 이러는건 아니다 싶어서 시크하게 다 못본척을 하고 의도하지않게 피해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글쓰는 이 시간동안 생각해보니 전 그 누나에게 결국홀려버리게 된것만 같습니다
막 들이대실때마다 남자의본능이 이 여자를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더라고요
아 진짜 미쳐버리겠네요ㅜㅜ
이런상태에서 글을쓰는거라 이해하셨을런지 므르겠네요
전 어떻게해야되는걸까요
참고로 그 누님이 두세살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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