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시가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소요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말.
1700만원 나오던 종부세가 200만원 나오게 되었단다.
1500만원 이득!!!
가진 사람은
나라의 미래같은거(?) 그런거 따져서 대통령 찍고 그러지 않는다.
이미 가질 것 다 가졌고 했는데,
무상교육이니, 무상복지같은 것이 무슨 관심거리나 되겠는가?
어떤 사람들에겐 미래지만 이런 사람들에겐 이미 현실인데,
그런 공약들이 흥미나 생기겠는가?
온갖 탈법, 편법, 특혜를 받으며 살아온 사람들에겐
'정의'같은 것이 되면 오히려 불편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