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려고 아침에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제 옆자리에 아무도 앉으려고 하지않는것입니다..
아줌마가 잠깐 앉았다가 자리 다른대 비면 거기로 후딱 가버리고..
제 옆자리만 비었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앉질 않아요..
전 아..내가 살이너무쪄서 내옆이 불편한가..살을빼야겠다..
이러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사 와서 자리에 앉고 밑을보니
지퍼가 열려있었습니다.
오늘 빨간팬티 입었는데...
차라리 치마를 입을걸그랬어...
바지입지 말걸그랫어
바지입지 말걸그랬어...
뾰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