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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던지 차를 사던지..
게시물ID : humorbest_264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
추천 : 39
조회수 : 946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2/27 18:01: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2/27 13:37:27
출근하려고 아침에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제 옆자리에 아무도 앉으려고 하지않는것입니다..

아줌마가 잠깐 앉았다가 자리 다른대 비면 거기로 후딱 가버리고..

제 옆자리만 비었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앉질 않아요..

전 아..내가 살이너무쪄서 내옆이 불편한가..살을빼야겠다..

이러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사 와서 자리에 앉고 밑을보니

지퍼가 열려있었습니다.

오늘 빨간팬티 입었는데...

차라리 치마를 입을걸그랬어...

바지입지 말걸그랫어
바지입지 말걸그랬어...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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