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쓰고있는데 잘못눌려서 제목만 올라갔네요

올해 스무살 재수생이에요 여자구요
말그대로 남동생때문에 죽고싶어요
3살 어린 중학교 3학년 앤데
매일마다 재수하는년 죽어버려라 자살해라 강간이나당해버려라 폭언 듣고
아예 누나로 취급자체를 안해요

엄마랑 남동생이랑 저랑 이렇게 셋이 살고 아빠랑은 이혼했거든요
아빠가 폭언+폭력을 진짜 밥먹듯이 써서 이혼소송으로 갈라서게됐는데

남동생이 진짜 커갈수록 아빠를 닮아가네요
지가 우리집의 왕인것마냥 이것저것 시켜대고

방금은 엄마한테 후라이팬들고 위협까지했네요 씨발년아 뭔년아 하면서


진짜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

칼만있으면 이새끼 난도질해버려서 죽여버리고 저도 죽고싶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