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왜 하느님은 저에게 키를 안주셨을까요 ㅋ
게시물ID : gomin_264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우Ω
추천 : 0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1/09 22:22:24
제가 얼굴이 못나든
돈이없든 인간관계가 어떻든 불만은 없는데요
딱하나가 키에요 ㅠㅠ
16...4거든요 ㅠㅠ 저는 남자구요
문제가 길거리다니면 여자중학생님들만하더라구요 ㅋㅋ;
울랄라에 김명훈씨보면서 힘도많이냈지만
왜 하필 패션에 관심있어서 내 스스로 내자신을 힘들게하는건지
보통 옷사러가면 제게 맞는 사이즈가 잘없더라구요 ㅠ;
최소170에 맞춰서 옷이 나온다구 하시던데
그러다보니 옷사는 브랜드도 몇개정해져있구
몸을 만들어도 남처럼 멋있는 핏도못내구... 바지도 그렇구..
심지어 제가 좋아했던 여자에게 직설적으로 말도들었어요
키작은남자는 싫다고...
이거하나가 저를 자꾸 우울하게만들고 자괴감에 빠지게만듭니다.. ㅋ
지금까지 모아온돈에 좀더 악착같이해서 일리자로픈지 뭐시긴지..
해볼까하는 생각도하구있어요..
제가 어디서 조언을 구할수있을까요..
능력키우란말은 지겨워요..
전 그냥 제가 돈에상관없이 제가하고싶은 일 하고있거든요 ㅎㅎ..
뭐 조언이나 희망적인말좀 듣구싶네요..
갑자기 키크는약이개발되었다는 소리를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