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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서 그렇게 가넷 주머니 떨궈도 주인 찾아주고 그랬는데
게시물ID : thegenius_26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쟁이감별사
추천 : 1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12 15:37:43

시즌 1에서 누구였더라 ?? 상민씨인가 ??? 가넷 주머니 겁나 떨어뜨려도 

놀리면서 돌려주고 그랬는데 ...그러면서 게임으로 결판 지었는데

그냥 절도로 게임 자격을 박탈시키고 속이는게 너무하네요.

물론 잃어 버린 사람 잘못도 있겠습니다만.......... 그쵸 잘못은 했죠

하지만 우승으로 노리는 게임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건 이해되는데 굳이 도둑질도 허용가능한 것일까 ...

상민씨가 금고 위치 알아내면서 임요한씨 속인건 이해합니다. 그건 서로 밀당이고 심리전이니까

하지만 자격을 가지고 저러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냉혹한 사회를 반영한 게임이라지만 우리가 보고자 하는게 예능인지 완전히 현실성을 반영한 다큐인지...

실제로 게임중 '파크라이2'란 게임이 극사실 주의를 표방하다 망했습니다.

총을 주어서 쓰면 탄이 걸리고, 총이 망가지기도 하고, 모든 이동은 차량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병에 잘걸리며 그걸위한 치료제가 있어야 하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성에 처음에는 열광하지만 게임으로서 용인할 수 있는 편리성이 제외 되어 욕도 많이 먹고 외면 받았죠

이처럼 사실을 반영하는데도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예능이지 그 선을 넘으면 그저 다큐가 될 뿐입니다.

제발 제작진이 사람들이 원하는 예능의 선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팀플레이를 하는데 배신 같은 사회적 부조리는 게임을 위한 요소중 하나이지 그걸 100%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지니어스 란 의미처럼 사람들간의 두뇌플레이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게 저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그러하니 제발 제작진들이 이런 게시판들 돌아다니면서 모니터링 해서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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