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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4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초코초코★
추천 : 1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7/11/05 00:50:52
사실 모란역에 방 구하러 갔었는데..웁쓰~ 분당만큼 비싸더군요..-ㅅ-
애매한 모란시장에 갔더니.. 그야말로..인산인해..-0-
겨우겨우 비집고...
정말 허름하고 아주머니, 아저씨들 대낮에 술한잔하는 그런 곳에서 칼국수도 먹어봤고~
값싼 과일과 야채들..
몸빼바지 허릿춤으로 꼬깃꼬깃 돈 넣으며 흐뭇해하는 상인분들..
그리고.. 딱히 사지도 않은데 저처럼 이래저래 구경하는 사람냄새..
전 솔직히...
아웃뷁 스테이크보다도 감자탕같은 음식이 좋네요..^^;
와인 좋아라하고.. 고급 스테이크 좋아라하는 친구들은 입맛 좀 높이라는데..-0-
영~~ 제 입맛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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