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오유 여징어입니다.
여기서 네일아트를 구경하다가 저도 한번 셀프로 한거 올려봐요
오늘 임시공휴일인 관계로!!! 회사가 쉰다고 하여서!!!
원래는 훨씬 더 많은데...ㅎㅎ.... 사진도 없어지고 수정하다보니 그냥 괜찮은 것들로 추려봤어욤!
사진을 수정하다가 그냥 올려요...ㅋㅋㅋ...ㄴ노트북으로 수정하려니 너무 많고 손가락 부러지겠어여...
이건 해골바가지 패디가 너무 해보고싶은 나머지 붓으로 그려본 아트아닌 아트에요(젤네일이에요!)
처음 시도해본거기도 하고 이때 흰색 네일이 없어서 아크릴로 어거지로 해봤다능...
그래도 처음하고 만족!
이건 사진 찍다가 저희집 강아지가 올라와서 귀여워서 찍게 된 컷...ㅋㅋㅋㅋㅋ 저만 귀엽나여 그렇담 죄송
패디는 뭔가 발이 부담스러워서...ㅋㅋㅋㅋ 약간 뽀샤시하게 찍히긴 했지만 원래 제발이 이렇게 하얗지 않은데
하얗게 보이게 해준 패디에요 색이 예뻐서 나름 몇번 재탕했었어요!
뒤에 지저분한사진은 미처 못자른,,, 아 하는건 좋은데 치우는게 제일 힘들어요...ㅋㅋㅋ...ㅋ.ㅋ....그렇다고 한다...
이건 한참 레더네일이라고(가죽질감) 나올때 사서 해본 네일이에요 저는 한 색으로 다 바르는거 보다 저렇게 포인트 주는게 예쁘더라구요 얘는 매니큐어인듯!
이것도 젤네일인데 프렌치로 했다가 뭔가 색이 조합이..뭔가... 내 손이 뭔가.. 까매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라 얼마안가 다 제거했다는... 비운의..
그래도 다른 색으로 조합하면 예쁠거 같아서 남겨두긴 했었네요 흑흑
아 이거! 이거 작년인가? 개기월식보고 감명받아서 해본 두번째 아트에여 (젤네일)
엄지에 빨간달 진짜 열심히 그려줬는데 다 어디가고 사진이 이거밖에 안남았네...
왼손할땐 그래도 할만 했는데 오른손은 지옥이었다고 한다...
이건 아마 친구 결혼식 갈때 심플하게 했었던 딥프렌치 네일이에요! ㅜ위에 똥똥똥 올라간 글리터들은 펄땡이가 큰 글리터 메니큐어에 들어있는
펄땡이들을 하나씩 붙였어요 이쑤시개가 도움줌...보통 저는 이런거 붙일땐 이쑤시개를 써여,,, 대략 어느정도는 되요
아 또 자르다보니 엄청 커진거 같네...하지만 귀차니즘...
이거 아시는분들은 다 알죠?ㅋㅋㅋㅋ 수지네일! 하트모양으로 매니큐어 붓으로 잘 그려주면 됩니다! 이 네일은 뭔가 투명한 색이 예뻐서
매니큐어로 했었어요! 해놓고 엄청 만족했던 네일중 하나였습죠.
이거!!! 요즘 유행하는 유리네일아트!!! 가장최근에 했고 지금도 제손에 붙어있는건데
저도 해놓고 너무 예뻐서 감탄을!!! 이게 사진으론 이 영롱함이! 빤짝거림이 표현이 안돼요...
필름지같은거를 잘라다가 붙이는건데 자르는데 인간적으로 정전기가 너무 많이 난다.... 인내를 가지고 잘라야되요.... 근데 해놓고 나면 진짜 예쁨
두번예쁨 세번예쁨!!! 그만할게요.
마지막으로 발에 해본 라인 패디큐어에요 라인아트 한번은 해보고싶었는데 왼손으로 오른손 그릴 자신이 없어서 발에다 해놓고 만족중입니다
(근데 다신 안할듯 너무 힘들다 3시간동안 지웠다 그렸다 했어여ㅠㅠㅠㅠㅠㅠ)
제가 또 완전 빨간색은 안어울려요....발이 왜 더 까매보이지... 그래서 빨간색부분에도 검은색으로 그라데이션을 살짝 주었어요
이 패디도 가장 최근에 했고 지금도 달고있네여 (그래서 샌달 신는부분이 탔어요....유유)
예전에 한것들은 매니큐어도 잘 쓰고 그랬는데 젤네일에 한번 맛들이니 거의 젤네일만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주로 모디네일 많이 쓰는데 너무 벗겨져....서 그만ㅋㅋㅋ 만약 모디매니큐어만 바르게 되면 완벽하게 말린후에 탑만 젤로 바르면 좀 괜찮더라구요
젤네일은 아무래도 수정이 쉽고 한번 실수해도 다 안지워도 되니까... 그리고 빨리 구워져서 좋아여 긁힐 염려없고
영화보고와선 이 새벽에 급 삘받아서 급히 수정하고 한번 올려봅니다
비루한 실력이지만 뭐 제 만족에 하고 다니는거져!!!
어떻게 끝맺음 지어야할지 부끄러우니 이만 쇤네는 사라지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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