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찾아서, 2006 >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의 데뷔작으로, '윌 스미스'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올랐었다.
둘은 영화 속에서도 부자관계로 출연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는데
시너지 효과 때문인지 영화는 전 세계 3억달러라는 높은 수익을 올리게 된다.
이것이... 스미스 가족의 트릴로지 시작이었다.
< 나는 전설이다, 2007 >
윌 스미스와 그의 딸 윌로우 스미스
이 영화역시 '윌 스미스'의 친 딸 '윌로우 스미스'의 데뷔작이다.
그녀는 이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 2010년 9살의 나이로 앨범을 발매해 가수로도 데뷔했다.
윌 스미스 또 한 1978년 힙합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 애프터 어스, 2013 >
또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
이쯤되면 그의 자식 사랑이 어느정도인지 알 것 같다.
영화 < 행복을 찾아서, 2006 > 이후 7년만에 다시 함께 한 두 부자.
이 영화로 최악의 영화를 뽑는 '라즈베리'시상식에서 나란히 공동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
브래드 피트와 그의 딸 샤일로 누벨 졸리 피트
워낙이 자식들 공개를 꺼려하기로 유명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그러나 이 영화 속 브래드 피트의 딸로 출연하는 아기는 실제 그의 딸이다.
그 이유인 즉슨, 촬영 예정이었던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현장에 있던 그의 딸이 대신 출연한거라고.
< 록키 5, 1990 >
실베스터 스탤론과 그의 아들 세이지 스텔론
아들과 함께 출연해 당시엔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영화.
그의 아들 '세이지 스텔론'은 2006년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2년 7월 13일 LA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상태로 발견.
이는 아버지인 실베스터 스탤론의 생일이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나 더 충격이었다고.
< 호스티지, 2005 >
브루스 윌리스와 그의 딸 루머 윌리스
루머 윌리스는 과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그녀는 이미 9살때 부터 단역 배우로 시작해 1996년엔 엄마 데미 무어와 한 영화에 출연했다.
그러다 2000년 아빠와 엄마가 이혼하게 되자, 그녀는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살게됐고.
그러던 중 2005년 아빠 브루스 윌리스와 이 영화에 출연해 현실적인 부녀관계를 선보였다.
현재는 영화의 주연도 맡으며, 연기자로 완전히 거듭난 루머 윌리스.
< 툼 레이더, 2001 >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버지 존 보이트
부녀가 헐리우드 대표 배우인 경우는 아마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 속에서 아버지로 등장하는 존 보이트는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의 친 아버지인데요.
그녀는 데뷔 초, 워낙 유명했던 아버지의 그림자에 가려질까봐 성을 뺀 채 활동을 시작했다고.
*수정: 과거, 엄마에게 폭력적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관계가 아주 안좋다고 하네요...
현재는 관계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 버킷 리스트, 2007 >
모건 프리먼과 그의 아들 알폰소 프리먼
위 사진 속 오른쪽에 위치한 남자가 바로 모건 프리먼의 친 아들 알폰소 프리먼.
그는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라고.
< 체포왕, 2011 >
박중훈과 그의 딸 박미휘
헐리우드에만 이러한 경우가 있는건 아닌데요.
바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중훈씨의 딸 박미휘양이 같은 영화에 출연해 부녀역할을 선보였죠.
그는 한 인터뷰에서 셋째 딸이 연기에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었는데요.
조만간 다른 작품에서 만나기를 기대해 봅시다 ㅎ
< 혈투, 2010 >
고창석과 그의 딸 고예원
최근 한 예능프로에도 출연해, 대부분이 아실겁니다.
바로 고창석씨의 딸 고예원양인데요.
이 영화에선 그의 딸 뿐 만아니라 아내까지 동반출연해 화제를 모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