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과 실물경제 사이의 관계가 어떤지 생각해 보는데,
코인으로 한 번에 월급보다 큰 돈을 번 사람들은 아무래도 갑자기 생긴 예상하지 못한 수익이니
그 돈을 적금을 들거나 보관하기 보다 금방 소비하겠지요?
가급적 평소 해보지 못했던 비싼 사치품을 구입하는데 쓸 것 같은데.....
코인을 제로섬이라고 보면
5명의 사람이 1명에게 돈을 몰아줘서 한 명이 비싼 제품을 팔아주고(해외 명품? 뭔가 성공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과시적인 소비여야 할테니...) 4명은 존버가 되었든 원금 손실이든 긴축경제에 들어가서 약간 씩 1달에서 2달 정도 소비를 줄이겠지요.
생필품이 아닌 일반적인 내수시장에 부정적이지 않을까요?
혹시 경제학 공부하신분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