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른 매직 아이템은 요 것 입니다.
맥북을 보면 SD 카드 삽입 하는 구멍이 있는데 쓰면 문제가 안되지만... 안쓰면 먼지 들어가고
신경 쓰입니다.
비슷한 제품으로는
요런 제품이 있는데... 애플 공홈에서도 팔았는데 이젠 안팔더라구요.
이게 가격도 더 싸고 패키지도 훨씬 고급 스럽습니다.
공홈에서 판매도 해서 그런지.. 좀 더 뭐랄까요...믿음 ? 신뢰 ? 도 더 가구요.
근데 !
저거 뺄라면 동봉된 클립이 있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저 슬롯을 빼야 할 일이 있을경우
클립을 항상 소지해야 다니는 번거로룸이 있죠.
잃어버리면... 철사 같은걸로 만들어야 하구요. 그래서 전
그냥 손으로도 쉽게 뺄 수 있는 제품을 골랐습니다.
포장을 뜯어보죠.
2013년 모델에 맞게 출시한... 한~참 철 지난 물건이지만
2015년 맥북에도 호환 됩니다. 그 모양이 그 모양이라...
뜯기 쉽습니다.
어디까지 이 제품은 마이크로 SD 카드 어댑터 입니다.
구멍이 큼지막하죠.
이런 실리콘 먼지 마개가 있지만...
헐렁 거립니다. 아주 잘 빠져요.
또 못생겼습니다 !!!
오... 색상이 딱 맞네요.
살짝 빈 틈이 보이지만
크게 신경쓸 수준은 아닙니다. 저정도면 제품 생산할때 오차 범위죠.
손톱으로 홈을 잡고 끄집어 내면 됩니다.
(손톱이 길면 유리함)
옆구리를 막아줬더니 기분이 좋군요.
외출할때 입힐려고 산 커버 입니다.
근데 문제는 외출 할 일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