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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254] <생각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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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5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2 0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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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상할 수 없다면 창조할 수 없다. (45)

 

2)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패턴은 알아낼 수가 없다. (156)

 

3)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것은 패턴을 인식하는 일과 같다. (149)

 

4) 세상에 관한 모든 지식은 처음에는 관찰을 통해 습득된다. (48)

 

5) 패턴을 알아낸다는 것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는 것이다. (137)

 

6) 마음과 몸은 별개의 것이 아닌 하나다. 감각과 감성은 분리될 수 없다. (404)

 

7) 모형의 한계를 아는 것은 그것의 적절한 용도를 아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310)

 

8) 느낌과 직관은 합리적 사고의 방해물이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 사고의 원천이자 기반이다. (26)

 

9) 추상화는 현실에서 출발하지만, 불필요한 부분을 도려내가며 본질을 드러나게 하는 과정이다. (131)

 

10) 글쓰기의 본질은 종이 위에 단어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들을 골라내고 버리는 데 있다. (121)

 

11)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안다는 것, 무지의 패턴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아는지 아는 것만큼 귀중하다. (152)

 

12) 단순히 참을성 있게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을 보는지, 무엇을 찾으려 하는지가 중요하다. (64)

 

13) 현실이란 모든 가능한 추상의 총체이며, 이 가능성을 알아냄으로써 우리는 현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124)

 

14) 우리들은 과도하게 머리만 쓰는 경향이 있어서 몸이 먼저 일의 처리방법을 알고 있다는사실을 잊곤 한다. (217)

 

15) 학생들은 몸으로 느껴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주목하고 그 느낌을 발전시키며 사용해야 하는지 반드시 배워야 한다. (32)

 

16)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감각적으로 경험한 것을 능동적으로 통합해야 한다. (402)

 

17)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철학자이면서 과학자인 사람, 즉 종합적 이해력을 갖춘 사람이지 

    세분화된 고급 기술만을 구사하는 기술자는 아니다.” (412, 재인용)

 

18) 모든 논리적 관계는 그것에 대한 시각적 등가물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위상수학적 물체나 퍼즐은 전자적이거나 논리적인 것으로 전환될 수 있다. (411)

 

19) 문화는 패턴인식에 미묘한 영향을 끼친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은 자신이 성장한 지역 특유의 예술과 과학체계가 선호하는 패턴만을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154)

 

20) 패턴을 만드는 일에도 패턴이 있다

    이것은 사람이 학문 간, 분야 간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고 한 영역의 개념들을 다른 영역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166)

 

21)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과학과 예술, 기술의 한계에 장난스럽게 도전하는 것은 

    기발한 생각들이 탄생하는 가장 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50)

 

22) 오늘날 우리는 지나치게 한 가지 방법론과 접근법만을 고집하며 문제에 대한 단 하나의 해답만을 기대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첫 번째 방법론과 첫 번째 해답은 이해의 시작일 뿐 끝이 아니다. (379)

 

23) 연구의 핵심은 자료를 모으는 게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자료가 충분해지고 개념들 간에 모순이 없으며, 개념적 퍼즐이나 패턴 혹은 온전한 그림이 될 때 

    과학자들은 이것을 이론 또는 자연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151)

 

24)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 중에서 단일한 학문분야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이 분석적이건, 정서적이건, 아니면 전통적이건 한 가지 접근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혁신의 기법이란 항상 모든 분야에 걸쳐 있으며 다양한 방법론을 가진다.

    따라서 미래는 우리가 앎의 방법 모두를 통합해서 통합적 이해를 창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412)

출처 로버트 루트번스타인&미셸 루트번스타인 지음, 박종성 옮김, <생각의 탄생>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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