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회를다니다가...

정말이지;; 아수라백작같은 사람들에게 정말 실망했고
특히 목사님;;

제가 함부로 단정지을순없고 꼬투리도없고 건덕지도 없지만
솔직히 눈치라는게있지

목사님이 사욕을 채우시는것같고 까도까도 속을 모르겠고
너무 권위적이고 게다가 여집사님이 계신데 그분이 광적으로
하느님이아니라 목사님을 ;; 막 추앙하고 아...

아무튼 저는 제가 다녔던 개신교회에서 충격을먹고
재력 패션과 친목 만남의광장 그만가기로했구요

성당을가고싶은데..

사실 가서 막 인간관계 쌓고싶지도않고
신부님과 수녀님이랑만 이야기하고
정말 조용히 신앙생활하고 싶어요

학생부미사는 가기싫어요 왠지 또 여러가지에
얽매이게될까봐 두렵기도하고..

일반미사만 계속 나가면서
일체 사람들과 관계맺기않고

하느님과 신부님과 수녀님들만 관계맺고
계속 쭉 성당다니면서 신앙생활하고싶은데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