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게임에서 더 경악함
오픈패스는 원래 주어진 걸 카드를 파악해 낸 느낌이라면
5:5게임은 룰브레이커같은 느낌이었어요.
오픈패스에서는 다른 사람들도 그러니까 성규같은 사람들도 이 카드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생각을 했잖아요.
결국 나온 건 카드색이었고 주의력이 더 좋은 홍진호만이 카드 무늬가 다르단 걸 알아냈지만
5:5같은 건 진짜 차원이 다른 것 처럼 느껴졌어요.
없던 룰을 만들어낸 느낌?
없으면 만들면 된다.
진짜 감탄하면서 봄 ㅠㅠㅠ 홍진호 짱짱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