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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캠에 청년자문단으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sisa_264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범H
추천 : 6/2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2/12/03 16:56:58

같이 청년자문단으로 들어갔던 애들은 "이번 선거는 베렸다"고 하면서 투표장에 가지도 않겠다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제가 문을 찍어야되지 않겠냐고 말하면 배신자 소리만 들어요.

제발 현실을 좀 직시하자고요.

일베1충이요? 제가 일베1충으로 보입니까?

왜그렇게 현실을 못봐요?

제가 무슨 증거를 보여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무실에서 긴글 쓰면 짤려서 길게 쓰지도 못하겠네요.

http://ahnsamo.kr/694389

아까도 올렸지만 지금 안철수 지지자들 분위기 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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