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꼴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이른바 진보의 떨거지들이

이상한 곳에서 기웃거리고 있을 때

야 거기 아니야!

라고 하는 마음으로 멘트 날려주면

우리의 적이다. 수꼴이다.

이분법 공격 나오심.

나도 너네와 거의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아무리 위장수꼴이 많다고 해도 사람을 그렇게 보는 태도는 바르지 않음.





아... 내가 진중권 교수님 때문에 트위터 가입해서 지금까지 1 팔로잉 유지하다가 최근 8 팔로잉으로 늘렸는데

이번 강정마을에서 호오로 판단을하고 시비를 가리지 못하는 태도를 취할줄은 몰랐음.

강정마을 사건에 대해서 객관적인 분석보다는 자신의 호오를 기준으로 자신측의 주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트윗내용도 조절하고 하던데

존나 깟음.

까이니까 오늘 강정마을 안 썼는지 모르겠는데 안 썻더라고요.

까여서 안 쓴다는게 그 사람 행동거지를 생각해보면 아닐 수도 있는데 아무튼 오늘 강정의 ㄱ도 말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