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스트간 군대에서 겪은 무서운 이야기..를 읽고... ^^
게시물ID : humordata_264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
추천 : 1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8/09 18:59:48
11사에 있던 사람인데.. ㅋㅋ 대대 주임원사가 사단장 방문에 맞춰 대대 환경 정비를 하였죠... 연병장 바로 옆 도로가 있습니다.. 타이어가 박혀 있는 ... 다 아시죠?? 근데.. 이 망할 주임원사 그곳에 노란색 연두색 뺑끼를 바르라고 하더군요.. 대대장님 지시강조 사항이라나... 원래는 타야 본연의 색인 검은색이죠.. ㅋㅋ 하여간.. 일주일정도 뺑이 쳤습니다.. 노랗고.. 푸르르구.. 대대장 만족하더군요... 이제 좀 사람 살만하다고.. ㅋㅋ 하지만 아시죠?? 사단장 오기전에 연대장 왔다가는거?? 무궁화 3개가 와서 그러더군요.. " 여기가 유치원인가?? " ㅡㅡ; 그러자 다시 국방 위장색으로 다시 도색.. 역시 일주일.. 드뎌 사단장이 왔습니다.. 다음날 .. 사단장 지시강조 사항 내려오더군여... " 폐 타이어는 영내에 있어서는 안된다.. ㅡㅡ;; " 다 뽑아버렸습니다.. ㅡㅡ;; 또 열심히 뺑이 치신분 있으면 추천바래요... 짤방은 우리 송대장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