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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77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취한여고생★
추천 : 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10 01:28:21
해군기지 말이 많은데 솔직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입장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군사적 요충지를 결정하는데도 뭐 야당 vs 여당의 정치적 색깔이 들어가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가 먼저 의심스럽다.
그리고 정말 군사적으로 필요해 의해 만드는 것이라면 강정마을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겠지만 해군기지는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의 적을 북한만 바라보고 있는데, 일본과 중국도 우리의 영원한 우방이 될 순 없다.
또한 미국도 우리의 영원한 우방일 수는 없다 국제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데 북한을 주적으로 삼아 모든 군사적 기지를 북쪽에만 만들어 놓는다면 일본이나 다른 외적의 침입에는 대응이 늦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면에서 일본 및 다른 주변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제주도가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그리고 고대녀 말이 많은데 고대녀는 일반 시민이 아니라 비례대표로 정치 즉, 국민의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한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이 우리나라의 군대를 욕보였다는 사실은 그녀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혹은 그녀가 여자여서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가 될 사람이 국방의 중요성에 대해 모르며, 오로지 명예를 위해 목숨을 받쳐 일하는 우리의 국군장병을 매도했기 때문이다.
해군에서는 당연히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는 것이 맞다.
천안함 사건이 있은지 1년, 그녀는 연평해전 등등 우리의 안보를 위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죽어간 우리의 장병들의 목숨을 한순간에 해적으로 해도한 것이다.
그녀의 발언을 천안함 희생자 어머니가 봤을때 어머니의 심정을 어떠했을까.
나라를 지키기위해 죽어간 아들의 목숨을 한낱 나부랭이도 아닌 해적으로 매도하였으니
해군은 해군의 명예를 위해, 그리고 앞으로 장병들의 사기를 위해 또한 해군 전사자들의 명예를 위해
반드시 명예를 되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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