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흔히 생각키로
모든 논란확대의 시발점과같은 역할을 자처코자 하는 폐기물의 집합소 같은 느낌이겠지만
안철수를 보며 새누리당을 지켜본 생각이랄까...역효과의 힘이랄까
1. 안 "대선판에 뛰어들어야만 할지 모르겠다" -> 자질도 경험도 없으면서 무슨...온갖 네거티브 Fire -> 안철수 출마선언
2. 안철수의 대대적인 활동 개시 -> 네거티브성 사전(?) 후보검증 -> 안 "안되겠네요 문재인씨 단일화 하시죠"
3. 단일화가 화두로 떠오름 -> 단일화는 비겁하고 지지자를 우롱하는것이라는 논조로 비난 -> 단일화
4. 이후 안철수 행보 종적을감춤 -> 안철수 지지자는 새누리당을 지지함이 맞다 -> 안철수 재등장 해단식 공식 입장발표
------------ 이 후 추가 테크트리 희망예상 ---------
5. 안철수 해단식 이후 -> 문재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라는 의견은 아니었다 -> 안철수 적극적 지원행보에 나서
- 결론-
어쩌면 일베도 스스로 부정적인 온갖 이미지를 뒤집어 쓰며 '팀킬' 이라는 안정적인 포지션으로 지능적 안티를 하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