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지금까지 있던 모든 비밀은
비밀이 걸려 있을때
상대방 턴에서 특정 액션에 의해서만 발동하는 걸 컨셉으로 잡은걸로 앎
예를들어 구원같은 경우도
카드 설명은 '내 하수인이 죽으면 1의 생명력과 함께 부활시킵니다'
이지만 내 턴에 고의로 하수인을 죽인다고 해도 절대 발동하지 않죠
그런데 경쟁심은
발동조건이
내 턴이 시작하는 순간이라는게
기존 여러 직업의 수많은 비밀카드 컨셉을 무색하게 만드는 옵션이라고 생각되네요
성능 여하를 떠나서
도발, 돌진, 죽음의메아리, 전투의함성, 격려 등등 이러한 옵션들은 그 성능을 내포하고 있죠
예를들어 질풍 : 두번공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비밀이라는 단어도 기본적으로 상대방 턴에 특정 액션에 반응한다는걸 내포하는걸로 아는데
왜 규칙을 무시하는 카드를 내놓은건지 이해가 안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