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간만에 오유를하다가 남자들 예기를 하던도중 진짜 마법사가있는지 

제친구들왈 뻥치지마 요즘은 더빨라서 중딩들도 한다던데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기를했어여 진짜 동정남 마법사가있다면 내가 그사람한테 시집갈게 이랬더니 

넌 죽을때까지 시집못갈거라고 딱 잘라서 말하던데 남자분들한테는 죄송한 예기지만 

사랑하는여자 있구 그러면 안고싶고 막그러고싶지않나여? 만약동정남이 있다면 제모든걸 걸고 

시집도 가드리구 물론 애견센터해서 한달에 오백이상 버니까 돈걱정안하시구 오셔도되고요

살집도 마련해둿구요  차는 제가운전을못하니 면허가 있으면 한대뽑아드리구요 얼굴도 어디가서 꿀리는

스타일아니구요 시키는대로 다하겠음 하늘에 맹세하고 있으면나오보세여 뻥이면 길다가 날벼락 맞아

돌아가실꺼구 자손대대로 망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