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아~
이런 기분이었근요~~
기분이 좋으면서도....
다시는 그 곳에 못 간다는 생각과 다시는 그 곳에 안 가도 된다는 생각의 교차...
놔두고온 동기와 후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는 훼이크고..)
농담 아니고 전역 전 날 울었습니다....
전역자 한마디 하고....맞으면서-_-;;
역시 농담이었구요 -0-;;
진짜 어떤 말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 느낌이네요!!
왠지 열흘 후에 다시 복귀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일단 기분은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