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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서울에서 자취하는 학생인데요.
게시물ID : gomin_264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소비...
추천 : 1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10 08:35:09
매일 학교 가는 고통비-> 한달 6만원 가량. 

식비-> 도시락 싸가느냐 마느냐에 따라 랜덤

이렇는데요...

한달에 35만원 용돈 받거든요.

과소비... 일까나요? 

...

솔직히 저 돈 받으면 

옷을.... 에... 바지랑 티셔츠 한두벌만 사도 돈이 빠듯해서 

그냥 고등학교때 입던 고딩룩으로 옷을 입고 다니면서 학교 다녔거든요.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아싸로 지내고요...

(알바는 부모님이 금지해서 구하지 못함.)

옷... 가끔 너무너무너무 사고 싶은 것들 사서 입구요.

그래서 고등학생 때 입던 그냥 학생스러운 후드랑... 츄리닝 밖에 없어요.




... 내일 께에 소개팅 가거든요... 

그래서 좀 이쁜 옷 입어 보고 싶어서 엄마한테 

돈 조금만 가불해주실수 있으시냐 하니까 과소비가 너무 심하다고 뭐라하시는데...

정말 줄여야 되나 싶기도 하고, 

하루에 한끼만 먹어야 되나 싶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는 짤려서 우울하고... 뭐 그래요 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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