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갓 졸업하고 말만좋은 취준생.. 걍 백수인 23살 흔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쓰려니까 너무 쑥스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번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50번째생신상을 차려 드렸어용~
쭈꾸미콩나물찜을 넣은 단호박해물찜과 닭가슴살 파프리카 무순 그리고 게맛살이 들어간 무쌈말이, 또 새우와 굴을 계란에 묻힌 새우전과 굴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빵집사장님이 꿈인 저의 꿈을 반영하야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ㅁㅏ케이크^^*
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드느라 하루종일 부엌에서 씨름해서 그날하루 넉다운됬지만 좋아하시는 부모님 보니깐 너무 뿌듯하고 좋았슴니당~~*_____________________*
7월에 있는 아빠 생신때도 (백수라서 시간이 많다면) 꼭 더 근사한 생신상 차려드리구 싶어용
밑에 사진은 발렌타인 데이때 아빠께 만들어 드린 아빠의 이니셜이 새겨진ㅋㅋㅋㅋㅋㅋ초콜릿과 남친 주려고 만든 펠트 케잌에 아몬드 프랄리네 에용ㅎ_ㅎ
글구 작년 빼빼로 데이ㄸㅐ 아빠와 남친 주려고 만든 초코쉘이에용ㅋㅋㅋㅎㅋㅎㅋ
꽃샘추위 감ㄱㅣ조심하시구 좋은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