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은...엄청났지만...
그럭저럭 원하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바라마지 않았던 적소(3기나 나왔지만...), 요미 2기, 라 2기, 시바,
베르단디 2기 추가, 유비 2기, 사스케, 목갈량(이걸로 베르단디 공격팟 완성)
빛칼리 1기 추가로 빛칼리 / 빛칼리 / 요미 / 코타로 / 손권의 칼리팟 완성. 물론 빛칼리의 암속 최고서브는 암칼리라지만 요미도 나쁘진 않죠.
그 외 전혀 기대 안했던 뜬금포인 청소니아 / 비신오딘 2기로 원래 있던 아몬, 헤르메스 + 버브링/크레제를 넣는 청소니아 체력팟 완성.
돈은 진짜 많이 쓰긴 했는데...그 결과로 딱히 굴리는 팟이랄 게 없었던 목속/수속팟에 칼리팟까지 완성됐으니
그럭저럭 알뜰하게 끝난 갓페가 아닐까 합니다. 몇 셋을 굴려도 다 쓰레기인 갓페도 있었는데...이만하면 선방한 거죠 뭐;
(그 와중에 백호가 3기나 더 나온 건 안자랑...)
이제 진짜 갓페에 법석 쓸 생각 말고 육성에나 올인해야겠습니다ㅠㅠ
(드래곤볼 콜라보는...차라리 오질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