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갤탭 10.1 쓰고있었고 지인분들중에 태블릿 쓰시는분들이 많아서 아이패드도 종종 만져봤는데요.
대부분 갤탭이긴 하지만요..
얼마전에 에어나온소식을 듣고 근처 대리점가서 물어봤는데 마침 한개 들어왔다길래 구매해버렸습니다.
갤탭 쓰다가 아이패드 쓰니 신세계네요.. 특히 디스플레이.. 어우.. 환상적이네요..
다만 몇몇개 불편한건 있네요. 아이패드 카톡은 너무 커요.. 해상도 조절이 안되나 싶기도 하고..
갤탭쓸때는 되게 크게 썼었는데.. 여튼 화면 해상도비율문제가 가장 불편한거 같네요.
그외에는 대만족중입니다. 기존에 아이패드2 만져봤을때는 이정도 느낌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신상이 다르긴 한가봐요..
아 그리고 질문 한가지..
갤탭쓸때는 케이스 안쓰고 살았어요. 초반에만 잠깐 쓰다가 넘 불편해서..
아이패드는 스마트케이스가 있던데 이거 좋나요? 가격도 쎈거 같구요..
저번에 애플 악세사리매장 갔었는데 8만원인가 하는걸 봤던거 같아서...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지르고 아니면 그냥 필름만 붙여서 사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