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게 게으른 나를 버리게 해줘영 용님 ㅠㅠ

12년 8월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당.
가벼운 글이니까 맘대로 쓸게영

저는 괜히 역복학을 하는 바람에 2월 졸업 못했고
짜증나게 0.0x점 차이로 조기졸업 신청못했고
자소서를 쓰려니까, 난 여태 뭘 하고 산건지
못한 일만 쓰려니까 화가 나려고하지만


화내면 안되겠죠 여긴 .. 새해 '소망'게시판이니까영

취업스터디 신청해놨는데, 
왠지... 가서 괜히 기분더러워지면 어떠카졍 ㅜㅜ
남들 스펙에 화나는건 쓸데 없는 짓이라 생각하지만
전 그런걸 의식을 하는 듯 안하는 듯 은근히 마니하니까영 ㅡㅡ


하.. 이꼬라지로 증명도찍어야되구
학교더다니고시퍼영

아 한학기 남았찌.. ㅃㅋㅋ

ㅋㅋㅋㅋ새해소망게시판인데
나의 신세한탄 글이었음..

8월졸업에 인턴지원가능한 회사도 몇 없으니..
무튼 대외활동 신청하는거 다 붙었음 좋겠고

마지막에 꼭 웃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