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독점하고 있던 권한이 시장과 개인에 나눠지는거다라는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할수있는지...
국가는 수많은 개인들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합의한 집단이고 이 집단에 통제권한을 위임하는 대신 개인은 평화와 안정을 누리는거죠
그리고 그 국가가 가진 가장 큰 권한이 화폐발행권한입니다 화폐발행권한을 상실한 국가가 국민통제를 할수 있는 방법이 무력 이외에는 없죠
자유주의 시장주의자들도 화폐의 발행의 권한을 국가이외의 시장과 개인에게 나눠주라고는 안할겁니다
무정부주의자이거나 자기 전공 이외의 사회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둘중 하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