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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4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정작군★
추천 : 2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24 22:28:01
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음슴체로쓰겠음
몇달전부터 근처에있는 식당에 이모 딸을 사모하던 후배녀석이
삼일전에 쪽지하나를써서 그식당으로감
후배녀석은 용기가 없어서 건네주지 못하고 내가 줌
그 딸은 살짝웃었고 거기엔 번호를남기고.. 연락을 기다렸지만
안오는거임 그래서 오늘 결전의날... !
다시가서 밥을먹고... 그때까지도 아무말못함...
나가려는데 이모님이 커피한잔하고가라심
오늘 계란후라이까지해주시고..
그때알았어야했지만 배불러서 커피를 거절하고 나옴
계산하면서 딸에게 내가 왜연락안했냐니까
연락처남기고 기다리기만하면 연락할줄알았냐고하면서 웃는거임
그때까지만해도 시크하군.. 했음..
후배는 참지못하고.............
가게에전화하니 이모님이 받으시더니...
받자마자.. 아 우리딸바꿔줘? 하는거임... ㅋㅋㅋㅋ
다시 딸과통화를하고 다음에다시와서 직접물으면 번호주겠다고함
결국 오유인은 안됨.. 그후배도 오유인.....
잘될거같진않음.. ㅋㅋㅋ
아...
상황은 웃겼는데 글이재미없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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