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탑인 경우에는 '텔레포트(강추)' + '회복 or 클린즈'. 정글인 경우에는 '강타(강추)' + '회복 or 점멸'.
쉔 기본 운영법은
1. 솔탑쉔일 경우 -q 스킬을 최우선으로 해서, 적이 다가올때마다 망설임 없이 q를 난사한다. -q 선마. 다음은 e마스터(도발). 궁극기는 찍을 수 있을 때마다. w는(자기 실드) 가장 마지막에 찍습니다.
-적을 잡는다기 보다 데미지를 줘서 물러나게 한다는 느낌으로 싸웁니다. e스킬은 적을 쫓을때나 도망갈때만 사용합니다. 데미지용으로 사용했다간 기력 바닥으로 병쉔이 됩니다. -반면 한타때는 e를 최우선으로 사용합니다. 적 3명 이상을 목표로, 못해도 1명을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6레벨이 되서 궁극기가 사용 가능하게 되면, 맵을 유심히 보고 있다가 아군과 적군이 접전을 벌이는 곳으로 순간이동! -> 도발로 적 유인하고 다굴을 열심히 때려줍시다. 힐을 들고 있으면 힐로 아군 회복도 괜찮은 아이디어. -적을 처치하거나 아군을 살리고 나면 원래 라인으로 돌아갑니다. 시간이 촉박하면 아낌없이 텔레포트를 사용합시다.
소감 : 날아다니는 쾌감은 쏠쏠합니다. 한타때 궁극기로 순간이동만 해도 어시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위험한 아군에게 실드를 쓴 다음 적을 역으로 쌈싸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만 맵을 계속해서 읽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좀 부담.. 피곤하네요 -_-; 탑에 서는 케릭이 솔탑 패왕급 케릭터면 맵을 읽기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2. 정글쉔 -역시 q 선마. q로 사냥을 다 해먹습니다. -몹들에게는 도발이 걸리지 않으므로 원할한 사냥을 위해 w스킬도 1개정도 같이 찍어줍시다. -e스킬을 찍고 나면 풀숲에서 짜잔! 하고 나타나 갱이 가능해집니다.
-쉔은 아무 스펠이나 방어구 없이도 정글 사냥이 가능합니다. -근데 느려요. 오질나게... 느려요. 그래서 강타가 필요합니다. 사냥속도와 골드 회수가 빨라집니다. -저 같은 경우 '강타시 10골드 추가로'주는 특성을 찍어서 사용합니다. -점멸은 원할한 갱을 위해 들기도 합니다. 근데 저는 힐 쪽이 차라리 나은 것 같네요. 아마...
-시작 아이탬은 : 무난한 천갑 + 포션 : 신발 + 포션 잘 안쓰지만, 저 같은 경우는 : 체력 루비. (하오골 -> 란두인 템트리입죠.)
-탑에서 적이랑 비비적 거릴 필요가 없으니 맵 리딩이 쉽습니다. -쉔이 크는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6랩부터는 순간이동이 가능해지지만 그 이전 단계에서 갱 같은 경우는 좀 힘들지요.
마무리 : 간단공략이에요. 그래도 태클 해주실 거 있으면 많이많이 해주세요. 저도 쉔 잘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