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구인난, 최저 임금 인상을 앞두고 점포 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각 브랜드들의 가맹점 돕기에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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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는 "점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각 가맹점의 순회 교육과 지원을 위해 납입하는 2018년 브랜드 연간 로열티를 10% 인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현재 업계의 어려움을 점주들에게만 지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작은 노력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모범 사례가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