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허위매물에 속지 말자
 
- 아직도 중고차 허위매물이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 대놓고 허위매물은 딜러는 딱봐도 알지만 소비자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갖습니다.
- 대부분 허위매물 작업은 혼자 하지 않고, 전문 상사나 팀들이 있습니다.

1. 대놓고 허위매물이란?
 - 평균시세보다 수백만원 이상 저렴하게 광고하는 경우 입니다.
 - 이런 매물을 보게되면 일반 차량은 비싸서 구매가 망설여집니다.
 - -방문시 팔린 매물이거나 침수차, 접합차를 고지 하지 않는 경우고 있습니다.

2. 누가 봐도 좋아 보이는 차량
 - 시세보다 저렴하고 연식, 주행거리, 내/외관 최상급들이 있습니다.
 - 방문시 계약완료 된 차량이거나 시운전중이거나 여러가지 핑계를 댑니다.
 - 이런 경우 차량은 실매물에 가격만 허위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연락을 받지 않는 경우
 - 전화 통화 한 딜러가 방문하니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 소비자가 당황한 사이 다른 딜러가 접근하게 됩니다.
 - 허위매물에 당하신거라며 위로를 건내지만 대부분 한 팀입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허위매물이 아직도 많이 판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 차향을 살 수도 있습니다.
문의 하신 차량이 허위매물이라면 다른 차량은 절대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

해결책
 - 대놓고 허위매물 인 경우 전화 한통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인천 딜러인데요, XX차량 아직있나요?" 이러면 팔렸다고 하거나, 화를 낼 것입니다.

 - 의심 정도만 되는 차량은 등록증과 성능점검표를 미리 FAX로 받아보세요.
   FAX를 보내주지 않는다면 허위매물이 맞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coupe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