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우편함 확인한게 어제 낮이었는데, 방금 뒤늦게 메일 확인하고 우편함에 내려가보니 와있더군요..
거진 일주일만에 온듯.. 사실 중간에 우편이 늦는다 싶어서 해당 우체국에 전화를 해보니 등기가 아니라 추적이나 제가 직접수령도 안된다더군요 OTL
다행히 어디 엄한데 안가고 잘 도착해서 다행이네요 ㅠㅠ
ㅎㅎ 손글씨..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보내는 사람 주소까지 꼼꼼히 적으셨길래 놀랐네요.
첫장부터 모모마리라니..후드벗은 키도라니
전체샷입니다. 오오 키도,카노,세토 사진보고 심장멎었네요
나눔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책에 끼워두려고 했는데.. 막상 받으니 지문이나 먼지 묻을까봐 다시 넣어놨습니다. 조만간 액자 하나 사서 한장 정도는 책상 위에 올려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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