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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친구 작곡가 박장근 발치 의혹…"설마 병역 기피 목적?"
게시물ID : star_264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10
조회수 : 145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11/10 20: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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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의 친구로 알려진 이단옆차기 소속 작곡가 박장근(33)을 두고 병역 기피를 위해 치아를 뽑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9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지난 3월 박장근이 출연한 Mnet ‘음담패설’ 방송화면 캡처 사진과 함께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캡처된 사진과 유튜브에 오른 영상에 따르면 박장근이 활짝 웃을 때 왼쪽 상단에 있어야 할 치아가 보이지 않는다. 검은색으로 비어 있다. 오른쪽 아래 부분도 의심스럽다.

네티즌들은 “박장근은 30대 중반이 되도록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며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치아를 뽑은 것 아니겠느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임플란트 시술을 믿고 저러는 것 아니냐”는 댓글을 달아 호응을 얻었다.

박장근은 작곡가 그룹인 이단옆차기에 소속돼 있다. 한국저작권협회에는 등록된 멤버는 4명이다. 팀명에 숫자를 달아 예명으로 사용했는데 2가 박장근, 3이 김정승이다. 4는 활동량이 적은 함준석이, 1은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이용환이 등록됐다. 이용환은 MC몽 매니저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자숙했다던 MC몽이 매니저의 이름을 빌려 몰래 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쿠키뉴스는 수차례 박장근과 통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6시간여 동안 “나중에 전화드리겠다”는 문자 답변만 돌아왔다.

박장근은 MC몽이 컴백 앨범을 공개하기 직전인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이켜보면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훌쩍 지나가 버린 무심한 5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원망도 뒤로하고 이제 조심스레 세상으로 한걸음 걸어나가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41110n3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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