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정국에서 친일파가 우세했단건 다 알테지만 제가 봤을때 우익과 좌익은 교육수준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남한내 소위 좌파내지 중도 좌파의 경우 내로라하는 지식인들이었고 우익세력은 저학력의 저소득층 조직폭력배의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친일파들은 학력이 그리 높지가 않았던게 흥미롭습니다 해방정국은 결국 무식한 우익세력이 총과 주먹으로 지식있고 교양있는 좌파들을 시기해서 죽이고 배척한역사이며 그리고 그 무식한 우익들이 세운 나라가 한국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