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양론이든 다 좋았습니다.
언젠가 필요한 이야기가 나온거죠.
특히 코인의 개념.. 보상의 행위가 코인이고
이 코인투자는 기술투자로 이어진다.
좋습니다.
투기관련해서 그걸 집중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대체로 패널모두 과열양상 투기양상 인정한거 좋습니다.
더더욱 중개소 설립자의 입에서 95% 코인이 망할것이다.. 라는 말..
솔직한거죠.
기술발전에 무게를 두느냐.. 투기적성격에 무게를 두느냐.. 서로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드는 의문입니다.
1. 이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 인정
2. 한국이 뒤쳐지면 안된다 -> 인정
3. 그런데 코인과 블럭체인은 서로 분리가 어렵다. -> 인정..
4. 규제를 해서라도 이 기술은 우리나라가 선도해야할 기술이다 -> 인정
Q1: 근데 코인중 우리나라 태생 코인이 있나요? 코인이 유통될수록 개발자들이 개발에 쓸 돈을 마련하는거잖아요..블럭체인 실험하는데 드는 비용..
이걸 충당하는게 코인 아닙니까.. 우리나라 회사 코인이 많으면 그 회사 코인을 가질수록 블럭체인 회사의 기술은 커지게 되는건데.. 위 전제상..
우리나라 코인이 있나요?
Q2: 우리가 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거래를 막한다고 해서.. 그 외국회사의 블럭체인 기술에 우리나라가 지분이 생기는건가요?
코인이 많다고 그 회사의 지분이 많은건 아니잖아요..
Q3: 대게 코인 기술이 오픈소스라고 하던데.. 그렇지 않더라도 그 유통하는 방법.. 블럭체인 교환기술.. 처리기술 등 노하우 등이
너무너무 좋은 기술이어서 우리나라가 쓰고 싶을때.. 코인 많이 가졌다고 그 기술을 로열티 등 없이 쓸수 있나요?
코인 수에 따라 로열티를 조절해줄까요?
Q4: 결국 똑같은 이야기인데.. 우리가 코인을 띄워줘도 외국기업만 노나는건 아닌가요? 기술도 외국.. 코인도 외국.. 코인에 대한 실험은 한국..
Q5: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선도하는건 그냥 거래뿐이지 않나요? 물건 쌓고 앞에서 경매하는 판매의 기술..
아니면 세계기술의 발전에 우리가 희생하는건가요?
블럭체인 기술과 코인을 뗄수없다고 했는데 그러면 코인을 많이 가질수록 블럭체인 기술도 우리가 많이 가지는건가요?
아니면 코인 거래가 많을수록 노드.. 사실 노드를 이용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거래소를 쓰니까).. 이 경험치를 우리가 가지는건가요?
Q6: P2P에 사용될 블럭체인 기술발전진흥이라면.. 이라면 차라리 거래소폐쇄하면, 음성화된 거래.. P2P 직거래가 더 발전속도가 크지 않나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지요.. 꼭 그렇게 되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오히려 지하화..음성화되면 블럭체인기술의 취지와 맞는 P2P기술이 더
커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