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먹는 걸 좋아하고 운동하는 걸 싫어한다. 운동할 시간도 없다. 나는 「플레이보이」나 「보그」의 표지 모델이 되고 싶지않다. 나는 「롤링 스톤」이나 「큐」 같은 음악 전문지의 표지 모델이 되고 싶다. 나는 트렌드 세터(유행 선도자)가 아니라 가수이다. 나는 니콜 리치같은 몸매로 엉망인 앨범을 내느니, 차라리 1톤의 몸무게로 대단한 앨범을 만들겠다. 내 인생의 목표에서 스키니가 되는 건 전혀 없을 것이다. 시상소감 말하는거 짜른다고 시원하게 빠큐 날리는 멘탈까지도 사랑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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