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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ns_2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퍼셀★
추천 : 10
조회수 : 146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7/02 02:08:09
아마 대부분의 게임이 다 그런거 아닐까요
예를어서 제가 해본 게임만 말해보자면
던파는 만렙찍고나서 할게 뭐있나요
이계돌기? 하루 333 그냥 어정쩡한 파티만나도 한 두어시간 걸리면 끝나구요
결투장? 귀찮아서 3단찍고 안했네요 좋아하시는분은 몇만판이라도하지만
강화? 13추암 날려보고나서 별로 하고싶은 마음은 안들었네요
대리헬BJ? 일부 고스펙의 유저들만 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부캐를 키웠다가 만렙을 찍으면 똑같은 상황에 종착합니다
또다른 예로
메이플스토리 만렙찍었다고 해볼까요
할게 뭐있나요?
스펙 올려서 1인 여제 클리어라도 하는게 목적인가요
와우?
만렙이 시작인 게임이라고 하는 와우도 한 2주만에 만렙찍었다가
레이드 레이드 레이드 레이드... 지긋지긋해서 접었네요 결국 이것도 스펙올리는거잖아요?
디아블로3?
역시나 만렙이 시작인 게임이라는데
이것도 만렙찍고나면 앵벌의 시작...
또 스펙올리는거네요
결국 모든 게임의 귀결은
스펙을 올려서 남들보다 더 쎄지고,컨트롤실력을 높여서 더 잘하는거다! 이거다 싶은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컨텐츠 부족 컨텐츠 부족 하시는지..
어떤 컨텐츠를 내놔야 유저가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게임에 돈을 쓸수있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포화란이 정복당하고 나면 할게 없다는건 데쓰윙이 정복당했으니까 할게없다 하는거랑 비슷한거같습니다
조금 부족한 지식으로 주절주절 써봤는데 저는 게임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여러분은 어떤 컨텐츠를 원하는지 댓글로 한번만 의견을 내주세요.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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