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우연히 2화 5분 정도 보다가 뭐지 이 드라마 연출 퀄리티가 영화 수준... 이러면서 자세 고쳐잡고 정주행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주말을 다뺏겼네여...! 내용이 막 요즘 유행할만한 내용도 아니고 순애보 남주와 기억상실 여주라니.. 근데 뭐지 이 미친듯한 집중력을 생성시키는 전개는?! 거기다 윤소희 존예보스세여... 눈동자색 왜케 예뻐 백성현은 원래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참 연기를 순수하게 하는 것 같아요ㅋㅋ 이번 역할에 딱 맞는듯 걔네들은 커서 명불허전 김러브와 주진모가 됩니다 조연으로 깨알같이 김유리도 나와주시네용 킬미힐미때도 우와 언니 넘 예뻐여 자체발광 이럼서 봤는데 여러모로 눈호강하는 드라마네여 간만에 너무너무 재밌는 드라마 찾아서 신나요 다들 많이많이 봐서 글 많이 올라오면 조케땋ㅎㅎ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