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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여러분...대단하십니다.
게시물ID : sisa_264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주의자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4 00:55:40

어렸을 적을 돌이켜 보면

제가볼때 저의 옛 기억은 얼추 세가지인 것 같습니다.

 

1. 정말 그땐 행복했었지. [그립고 아련한]

2. 정말 그땐 힘들었었지. [뿌듯하고 애잔한]

3. 정말 그땐 왜그랬을까. [부끄럽고 또 부끄러운]

 

저는 오늘도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시게에서 당당하신 분들...당당했던 그만큼 부끄러울 수 있을지모릅니다.

그리고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소신을 갖고 나아가는 분들은 본 받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아집을 굽히지 않는 분들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소신과 아집... 그 선택과 구분이

더 이상의 후회를 낳고 싶지 않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행동하는 여러분 모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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