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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루머수사, 경찰 “SNS 추적..무조건 잡힌다”
게시물ID : star_264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인감성
추천 : 10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11/11 10:42:30
[뉴스엔 정지원 기자]

마포경찰서 측이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11월 11일 오전 뉴스엔에 "10일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상대가 SNS를 통해 루머를 퍼트리고 있기에 SNS를 추적하는 쪽으로 수사가 이뤄질 예정"이라 밝혔다.
 
서지수는 10일 수사 의뢰를 위해 마포경찰서를 찾아 모든 루머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히 어느 정도의 시일이 걸릴 지는 확답할 수 없지만, 루머 유포자는 추적을 통해 무조건 잡히게 될 것이다. 더 이상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를 앞둔 러블리즈 서지수와 관련한 루머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퍼져나가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지수와 관련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처할 것이라 밝혔다.

울림 측은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라며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월 10일 마포경찰서에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와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서지수 본인은 루머를 전면 부인했으며, 자연히 향후 러블리즈 활동에도 변동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서지수는 11월 12일 예정된 러블리즈 쇼케이스, 17일 첫 데뷔 무대에도 예정대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러블리즈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쇼케이스, 17일 타이틀곡과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1111025461210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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